게임 수
외통수(체크메이트, 꽉 막히게 한 수) 같은 개념의 한 방에 끝내는 결정타 종류들을 간단히 정리
1️⃣ 바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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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단수(切斷手): 상대 돌을 단절시켜 살 수 없게 만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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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활수(死活手): 상대 집을 죽이거나 살리는 수, 잡으면 그대로 끝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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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착 유도수: 상대가 받아주면 곧바로 대마가 잡히는 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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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격(還劫, Snapback): 상대가 잡으면 다시 되잡는, 한 수로 끝내는 기술.
2️⃣ 장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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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군 외통수: 마지막 수로 상대 왕을 피할 수 없게 만드는 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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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군필승수: 상대가 아무리 받아도 필연적으로 외통까지 연결되는 수.
3️⃣ 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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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메이트 (Checkmate): 왕이 피할 곳이 없이 잡히는 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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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크(Fork): 한 수로 두 기물을 동시에 공격해 피할 수 없게 만드는 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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핀(Pin): 움직이면 더 큰 피해를 입게 되는 고정 공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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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큐어(Skewer): 강한 말이 공격받아 피하면 뒤의 말이 잡히는 형태.
4️⃣ 장기/체스/바둑 공통
✅ 즉사수 (즉시 승부수) – 두는 순간 상대가 피할 수 없게 끝나버리는 수.
✅ 무조건 잡히는 수 (inviolable capture) – 어떤 수를 두더라도 잡히는 상태가 된 수.
✅ 패착 유도 외통수 – 상대가 방어해도 결국 지는 결정적 수.
5️⃣ 게임·전략 심리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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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eckmate Move (체크메이트 무브): 교섭·게임 등에서 상대가 어떤 선택을 해도 패배하는 조건을 만들어 놓는 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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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수승 (Single-move win): 한 수로 게임의 흐름을 바꿔 이기는 결정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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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ugzwang (쭉쯔방): 상대가 두는 순간 더 불리해져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수 (체스).
📌 정리:
“외통수 같은 수”는 상대가 피할 수 없는, 두는 순간 게임이 끝나는 결정적인 수를 통칭합니다. 바둑에서는 사활수·절단수·환격, 체스에서는 체크메이트·포크·핀, 장기에서는 외통수로 불리며, 전략 게임에서는 즉사수·한수승·Zugzwang 등이 유사 개념입니다.
✅ 각 상황별 실제 예제 그림
✅ 체스/바둑/장기 연습용 외통수 문제 모음
✅ 실전에서 자주 쓰이는 “외통수 유발하는 패턴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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