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바반가 타라빅 예언
**바바 반가(Baba Vanga)**와 **타라빅(노스트라다무스의 후계자라 불리는 세르비아 예언가 타라빅, 정확히는 밀로스 타라빅)**의 예언 중 2025년 이후로 전해진 내용을 정리. 다만 미리 말하지만, 이건 모두 비공식적이고 신빙성 없는 예언
🔮 바바 반가의 예언 (2025년 이후)
바바 반가는 1996년에 세상을 떠났지만, 여러 해에 걸친 예언이 구전과 글로 남았다고 해. 그 중 미래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해보면:
📅 202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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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에서 대규모 인구 감소
→ 어떤 전쟁이나 재앙에 의해 유럽의 인구가 급감한다고 전해짐.
📅 2028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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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 에너지원 개발
→ 에너지 부족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에너지원이 발견되고, 이로 인해 인류는 금성 탐사를 시도함.
📅 2033년 ~ 204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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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지방의 빙하가 녹으며 해수면 상승
→ 기후 변화로 인한 재앙이 현실화. -
경제 번영 시대 도래
→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해 빈부격차가 감소된다고 함.
📅 2066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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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 무기 실험
→ 이탈리아를 공격하는 이슬람 세력에 맞서 미국이 기후 무기를 사용.
📅 210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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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 태양 개발
→ 지구의 에너지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 태양이 궤도에서 가동됨 (실제로는 중국 등이 인공 태양 관련 연구 중).
🔮 타라빅 (밀로스 타라빅)의 예언
밀로스 타라빅은 세르비아 정교회의 신자이자 예언가였고, 그의 예언은 제자 자하리예 주르비치가 기록했다는 것이 전해져. 그의 예언은 구체적인 연도보다는 사건의 순서에 따라 기술된 게 많아.
주요 내용 (연도는 없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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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람들은 하늘을 통해 서로 이야기할 것이다."
→ 휴대폰과 인터넷을 예언한 것처럼 보이지만, 해석의 여지가 큼. -
"세상은 거대한 전쟁을 맞이할 것이며, 그 후 잠시 평화를 맛본다."
→ 세계 대전 혹은 글로벌 충돌이 있다는 암시. -
"인간은 달과 별에 가고도 행복하지 못할 것이다."
→ 우주개발이 인간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진 않는다는 뜻. -
"진실은 감춰지고, 거짓이 높이 떠오를 것이다."
→ 현대 정보 혼란과 가짜뉴스 등을 암시하는 것으로도 해석됨.
💡 종합 요약
| 예언가 | 주요 예언 내용 | 시기 |
|---|---|---|
| 바바 반가 | 유럽 인구 감소, 금성 탐사, 해수면 상승, 인공 태양 등 | 2025~2100년 |
| 타라빅 | 통신 혁명, 전쟁, 우주 개발, 진실과 거짓 혼란 등 | 연도 불명 |
📌 주의할 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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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바 반가의 예언은 본인이 직접 기록하지 않았고, 대부분이 전해들은 이야기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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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라빅의 예언 역시 공식적인 기록이 거의 없으며, 대부분 제자의 주관적 해석이 섞였다는 논란이 있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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