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쩌다 공무원 ..
🇰🇷 대통령실, 인력난 심화…‘어공’ 직원 80여명 출근 안 해도 월급 수령
🔹 사건 개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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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실 민정수석실 소속 국세청 파견 직원이 과로로 쓰러져 병원 이송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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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직원은 인사 검증 업무를 담당하던 중 쓰러졌고, 현재는 의식을 회복 중.
🔹 인력난 심화 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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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정부가 인수위 없이 출범하며 인사검증 인력이 부족한 상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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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 정부 때 채용된 별정직 직원 80여 명이 사표를 내지 않고 출근도 안 하는 상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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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명 ‘어공(어쩌다 공무원)’으로 불리는 일부 직원은 업무는 하지 않지만 월급은 수령 중.
🔹 대통령실 입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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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:
"파견 요청을 통해 빠르게 인력을 충원하겠다."
🔹 이재명 대통령 반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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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로로 쓰러진 직원에 대해 **“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”**며 페이스북에 직접 글을 올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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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원에게는 “건강 회복에만 집중하라”는 당부와 함께
“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에 존경을 표한다.”
🔹 여론 반응 요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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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출근 안 하고 세금으로 월급만 받아간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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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징계 없이 방치되는 게 문제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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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 정권 인사 처리 미비, 현 정부 책임 회피 어려워” 등 비판적 의견 다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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