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대통령의 신천지 사이비 대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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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정부, 신천지에 대한 불법행위 조사 착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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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권연대 리커버가 대통령실에 민원을 제기했고, 대통령실은 이를 복합민원으로 접수해 관련 부처에 조사 지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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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원 내용은 다음의 5가지 의혹에 대한 수사 요청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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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만희 교주와 고동안 전 총무의 성범죄 의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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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당노동행위 (신도에 대한 무급·저임금 노동 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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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령 의혹 (수십억 원 규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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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급여 불법 수령 의혹 (위장 취업을 통한 부정 수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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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 건물 용도 변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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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용노동부는 관련 사건 접수 및 조사 착수 통보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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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당노동행위: 근로개선제도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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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업급여 부정수급: 광주지청에서 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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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커버 측 주장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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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천지는 헌법상 종교가 아닌 불법 다단계 조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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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직적 복지급여 악용 교육 및 신도 착취 지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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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대통령, 경기도지사 시절인 2020년에도 신천지 본부 행정조사, 이만희 교주 검체 채취 등을 한 바 있음
이재명 정부가 신천지의 성범죄·횡령·노동착취 등 5대 불법 의혹에 대해 전방위 조사를 시작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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